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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v. 2008 Saint Paul
눈다운 눈이 처음 내린 날. 고장난 블라인드가 조금 원망스러웠다.
발자국, 아니 타이어자국 하나 없는 주차장 램프의 야경은 늘 아름답다. 블라인드 사이로 찰칵!
간만에 책상정리한 사진도 기념삼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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